오늘 아주 흥미로우면서도 우리가 '불로소득 파이프라인'을 만들 때 꼭 생각해봐야 할 경제 비교 자료가 있어서 공유해 드립니다.
다들 중국 전 총리였던 리커창이 만든 '리커창 지수'라고 들어보셨나요? 정부가 발표하는 공식 GDP 통계는 조작할 수 있어도, '전기 사용량, 화물 운송량, 가계대출' 이 3가지는 절대 속일 수 없다고 해서 만들어진 진짜 실물 경제 지표인데요.
이 지표로 미국과 중국을 비교해보니 두 나라의 체질이 완전히 다르다는 게 한눈에 보입니다.
리커창 지수로 본 G2 대결 요약
1. 1인당 전기 사용량 & 화물 운송량 (중국 우세!)
미국: 이미 성숙 단계에 접어들어 정체되거나 완만하게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금융, 소프트웨어 같은 서비스 중심 경제라 그렇습니다.
중국: 지난 2000년에 비해 전기 사용량이 무려 6배나 폭증했습니다. 철강, 석탄, 전기차 등 여전히 실물 제조업과 인프라 중심의 '생산력 팽창'이 엄청나다는 뜻이죠.
2. 1인당 가계대출 추이 (미국 우세!)
미국: 가계부채가 역대 최고치(약 18.8조 달러)를 찍으며 연체율과 부채 부담이 크긴 하지만, 그만큼 국민들의 '구매력(돈을 쓸 수 있는 힘)'이 살아있는 시장입니다.
중국: 최근 부동산 충격으로 가계대출이 급증하다가 확 꺾였습니다. 지금 중국인들은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늘리는 추세라고 하네요.
결론: '생산력'의 중국 vs '구매력'의 미국
이 데이터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중국 (마르크스식): "우리가 얼마나 많이 만들 수 있나?" 생산력 우세
미국 (애덤 스미스식): "국민들이 얼마나 쉽게 살 수 있나?" 구매력/부채 건전성 우세
한 줄 생각 (그리고 이웃님들께 드리는 질문!)
우리가 노동 없이 돈을 버는 '불로소득(주식 배당, 인프라 펀드 등)'을 장기적으로 구축하려면 결국 "돈이 몰리고 소비가 일어나는 시장"에 투자를 해야 하잖아요,
강력한 제조 역량과 인프라로 팽창하는 '중국의 생산력'에 베팅하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빚은 많아도 전 세계 달러를 굴리며 소비해 주는 '미국의 구매력(예: 미국 배당주)'에 묻어두는 게 안전할까요?
재테크 고수 이웃님들이 계신다면 댓글로 고견 한 줄씩 슥 남겨주세요! (잘 모르시더라도 "저는 미국에 한 표!", "중국이 그래도 치고 올라오지 않을까요?" 같은 가벼운 의견도 대환영입니다. 같이 공부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