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중령)과 일반직 공무원(4급 서기관)의 20년, 25년, 30년 근무 시 예상 연금 수령액을 26년을 기준으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실제 연금액은 개인의 임용 시기(연금 개혁 전후 기여 기간), 호봉, 진급 시점, 전체 재직 기간의 평균 기준소득월액에 따라 큰 편차가 발생하므로, 현재 퇴직자들의 평균적인 수령 추세와 지급률을 바탕으로 산출한 예상 가이드라인으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 군인(중령) vs 공무원(4급) 예상 연금액 비교
군인연금은 지급률이 상대적으로 높고(연 1.9%), 공무원연금은 여러 차례의 개혁(현재 연 1.7% 수준으로 점진적 하향 중)을 거쳤기 때문에 동일한 기간을 근무하더라도 군인연금이 확연히 높게 형성됩니다.
- 군인(중령 퇴역 기준)
20년 근무 시 약 190만 ~ 220만 원
25년 근무 시 약 250만 ~ 280만 원
30년 근무 시 약 320만 ~ 350만 원
- 일반 공무원 (4급 서기관 퇴직 기준)
20년 근무 시 약 160만 ~ 180만 원
25년 근무 시 약 210만 ~ 230만 원
30년 근무 시 약 270만 ~ 290만 원
2. 가장 큰 차이점
- 군인:퇴직한 다음 달부터 즉시 연금 수령(계급정년 등으로 일찍 퇴직하더라도 19년6개월 이상 근무 시 공백기 없이 바로 지급)
- 공무원:퇴직 시점과 관계없이 만 65세가 되어야 연금 수령이 개시(정년퇴직 후 수령 나이까지 공백기가 발생할 수 있음)
*20년만 채우고 나오더라도 중령은 약 200만 원 중반대를 즉시 수령하는 반면, 4급 공무원은 100만 원 후반대를 받으며 만 65세까지 기다려야 하므로 생애 총 수령액과 체감 금액 모두 군인이 우세. 저 정도면 정말 최고의 안전망이라 할 수 있는데, 청춘을 격오지에 바친 값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