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셋째 주 부동산 주요 뉴스는 다음과 같아요.
1. 20·30대의 서울 아파트 매수 증가
고금리와 대출 규제, 집값 부담 등에도 불구하고 20·30대가 서울 아파트를 매수하는 흐름이 나타났어요. 지난해 서울에서 생애 최초로 집을 산 사람 중 72.5%가 20·30대였다고 해요. 이는 불안정한 임대 시장에서 벗어나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풀이되고 있어요.
2. 2026년 로또 청약 열풍 가능성
2026년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가격 상승 요인으로 공급 물량 부족이 지목되고 있어요. 올해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지난해보다 22.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수도권은 그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 가능성도 있어요. 이에 따라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 등에서 로또 청약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네요.
3. 거래량 감소, 시장 냉각으로 단정 어려워
10·15 부동산대책으로 서울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서 거래량이 급감했지만, 이를 시장 냉각으로 단정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어요. 강력한 규제로 인해 통계상 안정된 것처럼 보이는 ‘착시안정’이 나타날 수 있다는 지적이에요.
4. 목동 재건축 사업의 가속화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아파트 재건축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요. 14개 단지 모두 정비구역 지정이 완료됐고, 일부 조합은 시공사와 설계사 선정 단계로 넘어갔어요. 특히 목동6단지는 28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낼 예정이에요.
5. 소형 아파트 가격 상승
지난해 6·27 대출 규제 이후, 서울에서는 소형 아파트 가격이 더 큰 평수보다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어요. 대출 규제로 인해 실수요자들이 자금 부담이 적은 소형 아파트로 몰렸기 때문이에요. 특히 강남 3구에서는 소형 아파트의 최고가가 계속 갱신되고 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