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차및 중국차를 마시는 취미생활을 즐기면서, 좋은차를 판단할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하고, 마셔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며, 더불어 즐기는 장소(여락재)가 되길 바랍니다.
가입조건은 전남광주특별시민으로, 현재 중국차 애호가나 매니아, 중국차에 관심있는 분들 중, 연령 성별 무관하며, 스스로 움직일 수 있고, 마음이 열려있는 긍정적인 분, 자신의 취미생활에 약간의 비용을 지불할 능력이 되는, 즉 맑고 밝고 향기로운 사람이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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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 야생차는 마실 수 있나요? | 당근 카페
간지엣지
인증 29회 · 16시간 전
보이차 야생차는 마실 수 있나요?
보이차 논란중 하나가 야생차라는 표현입니다. 지금은 야생차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습니다만, 십 몇년 전까지는 그 용어를 함부로 사용했습니다. 좀 귀하고 고급스럽게 보이려고 그랬겠지요.
엄밀하게 말해서 지금 우리가 마시는 ○○야생차는 마실 수 있도록 오랫동안 순화시킨, 순화형, 과도기형, 중간단계의 야생차나무입니다.
순화되지않은 자연상태의 야생차는 독성이 있어 마실 수 없습니다. 간혹 보이차를 마시고 피를 토했다는 분들을 만나는데, 저는 그 분들이 순화되지않은 야생차잎이 섞인차를 마셨을거라고 추정하고 설명을 해드리는데, 제가 미덥지않은지 믿지않으시더라구요. 보이차 만드는 환경을 조금만 이해하신다면 충분히 수긍할 수 있는 부분인데도 말입니다.
그래서 혼란을 막기위해 정부에서 야생차라는 용어의 사용을 금지했습니다. 그래서 교목고수차, 교목대수차 이런 문구로 대체했다가 지금은 아예 고수차, 천년고수차 이런 표현을 사용합니다. 여러분 진짜로 천년고수차는 없습니다. 오백년 이상된 고수차도 없습니다. 그것도 차차 말씀드리구요.
그리고 2006년부터는 안전품질인증마크인 파란색 QS마크를 표기하도록 의무화했습니다. 대략 2006년 6월 출시되는 차부터 사용된 것 같습니다. 이 마크는 가짜보이차를 구분할 때도 유용하구요, 여러가지 판단의 기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