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가리(황산칼륨)는 칼륨과 유황을 함께 공급해 작물의 생육과 품질을 높이는 비료로, 특히 유실수와 품질 개선을 위해 많이 쓰입니다. 핵심 효능은 뿌리·줄기 강화, 당도·색·향 개선, 내한·내병성 강화, 염류 피해가 적은 점입니다.
황산가리 효능
칼륨 공급: 광합성·호흡·단백질 합성 등 생장에 필요한 효소 활성화에 도움을 줍니다.
유황 공급: 단백질·효소 구성 성분으로 작물의 당도, 색, 향, 저장성 개선에 기여합니다.
품질 개선: 과실의 당도·색·향을 높이고, 전분질 작물의 전분 축적을 촉진하는 데 유리합니다.
생육 강화: 뿌리발근 촉진, 줄기·뿌리 강화로 유실(도복) 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내한·내병성: 냉해 저항성 및 내병성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사용 시기와 방법
황산가리는 보통 생육 후반기(열매가 커지거나 무르익을 때) 또는 질소 비료를 줄인 뒤 균형을 맞출 때 사용합니다.
토양시비: 성목 기준으로 40 ~ 60g 정도를 물에 타서 관주하는 방식이 안내됩니다.
엽면시비: 0.5% 이하 농도로 희석해 잎에 살포하는 방법이 소개됩니다.
과수: 수확 30일 전부터 3 ~ 5회 웃거름으로 주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주의사항
과다 사용은 피하고, 라벨 지침과 토양 상태를 고려해 시비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염화가리와 달리 염소가 없어 염류 집적이 덜하다고 소개되지만, 황산가리도 사용량을 과하게 늘리면 황 성분이 축적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시설재배지 등에서는 가스발생 우려가 있어 사용 시기와 환경을 고려하라는 안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