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본업이 따로 있어서 블로그를 취미로 했기 때문에 빠르게 키운 건 아니에요
이제 7년차인데 곧 총방문자수가 400만이 되네요
그런데 7년을 해보니 진짜 수익화는 '빨리'가 아니라 '제대로' 쌓였을 때 폭발하더라고요.
400만 명이라는 데이터가 저에게 가르쳐준 것은 광고 수익(애드포스트)은 보너스일 뿐,
진짜 큰 수익은 나의 전문성을 보고 찾아오는 협업 제안과 브랜드 가치에서 나온다는 사실이었어요.
제가 일방문자가 가장 높았을 때가 7천명인데 그때 애드포스트가 20만원 정도 나왔거든요?
7천명 유지하려면 정말 엄청난 노력이 필요해요.
그래서 에드포스트로 돈을 벌려는 게 아니라 전문성을 곁들인 브랜딩으로부터 오는 협찬을 노리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브랜딩이 잘 된 블로그는 일방문자수가 많지 않아도 협찬이 들어와요
제가 일방문자수가 2천명일 때 지자체에서 쿠킹 클래스 협찬이 들어오기도 했거든요.
저는 본업이 있기 때문에 남는 시간을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조금씩 글을 써왔는데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조금 더 현명하게 길을 잡고 갔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었겠다고 생각이 들면서 좀 아쉬운 마음도 들었어요.
분명 빠르게 수익화를 이루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천천히 쌓다보면 분명 강력한 수익화가 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