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은 흙으로 다시 돌려보내기 좀 이른 것 같습니다. 현재 사진으로는 알 수가 없는데요, 새 뿌리가 길게 나오고 새로 나온 뿌리의 측면에서 2차뿌리까지 트인 후에 화분으로 가는 게 좋습니다. 뿌리가 과습으로 상했던 이유로 분리하셨던 것이기 때문에 흙으로 옮기실 때 좀 번거로우시더라도 투스텝으로 처음엔 상토 비율을 2~30% 정도로 극히 적게 잡으시고 나머지는 알갱이로 채운다면 뿌리와 공기가 닿는 것이 용이하기 때문에 더 빠른 발근이 유도되나 계속 그 상태로 놔두면 뿌리가 안정된 후 거의 매일 급수해야하는 번거로움과 비료가 되는 성분이 없는 흙에 의해 건강하게 자라는데 다소 한계가 찾아올 수 있으므로 뿌리가 발달 후에는 반대로 상토 비율을 7~80% 정도 맞춰 뿌리 흩어지지 않게 연탄갈이식으로 심어주면 되겠습니다. 흙에 식재 후 물주기는 알갱이 위주의 배수 잘 되는 혼합이면 콸콸 줘도 되는데 보습 위주의 혼합이면 물을 심은 후에 주지 말고 심기 전에 흙에 물을 적당히 넣고 비벼서 촉촉한 흙에 심어주는 것이 뿌리발근에 훨씬 좋습니다. 그렇게 조치하면 뿌리가 빠르게 날테고 그 이후에 위 언급드린 상토 베이스 혼합에 심은 후 겉흙이 마를 때 마다 급수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도 수경으로 더 키우고 싶은데 6월30일에 이사를 할 예정이라서요 수경으로 이사하는 방법을 강구해볼께요 항상 자세한설명 감사합니다
그럼 한 열흘 정도만 더 기다렸다가 식재하시지요 ^^ 위에 오타들은 수정해놨습니다. 상토비율 제가 잘못 기입했었어요.

네~알겠습니다 잘 해보고 다시 후기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