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키시앙고라 ‘겨누’ & 코리아숏헤어 ‘징녀’ 소개합니다 🧡
2019년 5월,
우리 집에 작은 계절이 찾아왔어요.
눈처럼 하얀 털을 가진 터키시앙고라 겨누,
그리고 세 가지 색을 곱게 입은 코리아숏헤어 징녀.
처음 만났던 날의 설렘이 아직도 선명한데,
어느덧 함께한 시간이 이렇게 쌓였네요.
🤍 겨누 – 고요하고 맑은 하얀 아이
새하얀 털, 연둣빛이 감도는 눈동자.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마치 겨울 햇살 같아요.
높은 곳을 좋아해서 냉장고 위, 선반 위,
집 안의 가장 높은 자리에는 늘 겨누가 앉아 있어요.
조용히 세상을 내려다보는 왕자님 같은 포스랄까요.
하지만 집사에게는 누구보다 애교 많은 아이.
슬쩍 다가와 몸을 기대고,
부르면 눈을 동그랗게 뜨고 쳐다보는 그 표정은
매번 심장을 무너뜨립니다.
고요하지만 깊은 애정으로
늘 곁을 지켜주는 아이, 겨누예요 🤍
🧡 징녀 – 따뜻한 색을 품은 애교쟁이
검정, 갈색, 하양이 조화롭게 섞인
매력적인 삼색 코리아숏헤어 징녀.
눈빛은 또 얼마나 또렷한지,
사진만 봐도 존재감이 확 느껴지죠.
징녀는 표현이 참 솔직해요.
좋으면 좋다고, 싫으면 싫다고.
애정 표현도 화끈하게,
골골송은 집 안을 가득 채울 만큼 크게.
특히 겨누 옆에 꼭 붙어 자는 모습은
볼 때마다 “아, 가족이구나” 싶어요.
서로 몸을 맞대고 잠든 모습은
하루의 피로를 다 잊게 해주는 풍경입니다.
🐾 둘이 함께라서 더 완벽한 하루
가끔은 나란히 앉아 집사를 빤히 바라보고,
가끔은 동그랗게 몸을 말아 서로를 안고 자요.
성격은 조금 다르지만
그래서 더 잘 어울리는 사이.
겨누의 차분함과
징녀의 따뜻함이 만나
우리 집은 매일이 포근합니다.
2019년 5월생,
이제는 어엿한 어른 고양이들이지만
집사 눈에는 아직도 아기 같아요.
우리 집의 계절,
우리 집의 온도,
우리 집의 행복.
터키시앙고라 겨누 🤍
코리아숏헤어 징녀 🧡
앞으로도 오래오래
지금처럼 서로 기대며
건강하게 함께해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