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체인이 Deep Agents라는 이름으로, Claude Code에서 영감을 받은 에이전트 구조를 MIT 라이선스 오픈소스로 공개했습니다. 공식 소개에서도 Claude Code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와 더 범용적으로 확장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구조가 흥미로운 이유는 단순히 “툴 몇 개 붙인 에이전트” 수준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먼저 To-Do 리스트 기반으로 계획을 세우고, 작업이 복잡해지면 서브 에이전트로 일을 나눠 처리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또 파일 시스템을 활용한 컨텍스트 관리, 장기 기억, 사람 승인 절차를 넣는 human-in-the-loop 같은 실무형 요소들도 공식 문서에서 핵심 기능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예전에는 “Claude Code 같은 구조 신기하다” 하고 구경만 했다면, 이제는 그와 비슷한 방식의 에이전트 구조를 개발자들이 직접 보고 실험해볼 수 있게 된 셈입니다. 게다가 LangGraph 기반이라 실제 서비스나 워크플로우에 붙여보려는 분들에게도 꽤 참고할 만한 공개 사례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