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초보 투자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글로써 내용상 오류나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습니다. 한편의 소설로 이해를 부탁 드리며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말씀 드립니다]
6. 보상·공급 정책의 변화 (여기서부턴 이더리움만 다룬다)
비트코인처럼 자동 반감기가 아니라, 이더리움은 EIP 업그레이드로 인플레이션을 능동 조절했다.
Byzantium(2017): 블록 보상 5 → 3 ETH
Constantinople(2019): 3 → 2 ETH
EIP는 누가 정하냐?
코인수 투표(X) → EIP 제안 → 코어 개발 논의 → 커뮤니티가 업그레이드 클라이언트를 실제로 설치 = 오프체인 사회적 합의.
합의가 갈리면 포크가 나는 구조이다(DAO 때처럼).
7. 수수료 개혁 – EIP-1559 (런던, 2021)
원래 이더리움의 수수료 구조는 단순했다. 사용자가 거래나 스마트컨트랙트를 실행할 때 채굴자(지금은 검증자)에게 경매 방식으로 가스비(Gas fee)를 지불하는 구조였다. 쉽게 말해, “내 거래 빨리 넣어줘!” 하고 경쟁하는 사람들이 서로 더 높은 수수료를 걸면 채굴자가 그 거래를 우선적으로 처리하는 방식이었다.
근데 이 구조에는 큰 문제가 있었다.
예측 불가능성: 사용자가 정확히 얼마를 내야 할지 가늠하기가 어려웠다. 갑자기 트래픽이 몰리면 수수료가 폭등했다.
비효율: 채굴자는 가장 높은 입찰자만 고르기 때문에, 실제로는 필요 이상으로 수수료가 낭비되는 경우가 많았다.
인플레이션성: 사용자가 낸 모든 수수료가 그대로 채굴자 수익이 되었기 때문에, ETH 공급은 줄어들 기회가 없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게 EIP-1559이다.
2021년 런던 업그레이드에서 도입됐지. 핵심은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베이스 수수료(Base Fee) 도입: 네트워크 혼잡도에 따라 자동으로 계산되는 “기본 수수료”를 만들었다. 이건 사용자가 경매로 정하는 게 아니라, 블록의 수요·공급에 따라 프로토콜이 정하는 것이다.
소각(Burn) 메커니즘: 이 베이스 수수료는 채굴자나 검증자가 가져가는 게 아니라, 아예 소각(burn) 을 해서 유통되는 ETH 양이 줄어드는 것이다.
팁(Tip)만 보상: 사용자가 거래를 빨리 처리하고 싶으면 베이스 수수료 위에 “팁”을 더 얹을 수 있고 이 팁만 채굴자·검증자의 수익이 되고, 기본 수수료는 무조건 사라지는 구조로 된것이다.
이 변화 이후 ETH의 경제 모델은 완전히 달라졌다. 이제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많이 쓰이면 쓸수록 베이스 수수료가 많이 소각되고 그래서 ETH의 신규 발행량보다 소각량이 많아지는 시기에는 순공급이 줄어드는, 즉 디플레이션이 일어나게 된 것이다.
이떄가 21년 8월경인데 당시의 거시경제 흐름(유동성 폭발)에 이러한 흐름까지 뒷받침되서 200만원하던 이더리움이 6백까지 치솟게 되었다.
👉 정리하자면,
옛날: 경매식 수수료 → 비효율·예측 불가·공급 증가
EIP-1559 이후: 기본 수수료 자동 책정 + 소각 → 효율↑, 예측 가능성↑, 공급 안정/감소 가능
“다만 ETH/USD 가격이 오르면 같은 가스 단위라도 달러 기준 체감 비용은 더 올라가서, 사용자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다.
그래서 단순히 ‘소각 → 무조건 이득’이 아니라, 사용자 입장 수수료 부담과의 균형이 중요한 것이다.”
8. 합의 전환 – The Merge (2022)
2022년 9월, 이더리움은 역사적인 사건을 맞이했다. 바로 합의 방식을 PoW(작업증명)에서 PoS(지분증명)으로 완전히 바꾼 더 머지(The Merge)라는 업그레이드였다.
원래 PoW에서는 채굴기가 24시간 돌아가면서 전기를 엄청 쓰고, 보안 비용이 전력 산업과 채굴 장비 업체로 빠져나갔다.
이더리움은 이런 구조를 바꿔 지속 가능성과 효율성을 높이려 했던 것이여. 머지 이후부터는 채굴 대신 32 ETH를 예치(스테이킹)한 검증자가 블록을 제안하고 검증하면서 보상을 받는 구조가 되었다.
이 변화에는 몇 가지 중요한 이유가 있었는데,
첫째, 에너지 소비 절감. PoW 시절의 막대한 전력 낭비 문제를 해결하면서, 네트워크 유지에 드는 에너지를 99% 이상 줄였고 덕분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게 되었다.
둘째, 보안 비용 구조 개선. 예전에는 채굴 보상이 외부(전기·장비 산업)로 흘러나갔다면, PoS에서는 보안 비용이 네트워크 내부 참여자인 스테이커에게 돌아가게 된 것이다.
셋째, 발행량 축소. PoW 보상은 많았지만, PoS에서는 신규 발행이 약 90% 가까이 줄어들었고고 여기에 EIP-1559의 수수료 소각까지 겹치니까, 어떤 구간에서는 신규 발행보다 소각이 많아져 ETH 순공급이 줄어드는 디플레이션 현상도 나타나게 되었다.
넷째, 경제적 유연성. 스테이킹된 ETH가 많아질수록 보상률이 낮아지고, 적으면 올라가는 자동 조정 구조라서 무작정 인플레이션으로 가지 않게 설계된 것이다.
다섯째, 참여 장벽 완화. PoW 시절에는 채굴 장비·전기·시설이 필요했지만, PoS로 넘어오면서 누구나 ETH만 있으면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열렸어. 풀 스테이킹 서비스 덕분에 소액 사용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결국 더 머지는 단순한 기술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전기와 채굴기를 기반으로 하던 보안 모델을 자본(스테이킹) 기반으로 바꾸면서, 에너지 효율·발행량 절감·참여 기회 확대·경제적 유연성을 동시에 달성한 혁신이었던 것이다. 이걸 통해 이더리움은 진짜로 “디지털 자본 시장의 기반 자산”으로 진화해간 것이다.
9. L2 시대와 EIP-4844 (Dencun, 2024)
이더리움은 시간이 지날수록 트랜잭션(거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었고, 그만큼 가스비도 높아지는 문제가 반복되었다. 그래서 확장성을 해결하기 위해 선택한 해법이 바로 레이어2(L2) 확장 전략이었다.
이 구조는 역할 분담이 뚜렷하다.
L1(메인 체인)은 보안과 최종성(최종 기록)을 책임지고, L2는 실제 거래들을 빠르고 저렴하게 처리한 뒤 요약본 데이터를 L1에 올리는 것이다. 마치 액셀에서 수십개의 쉬트(레이어2)에서 작업을 한 후 첫번째 쉬트(레이어1)에 요약을 해서 연결해 둔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L1은 무겁지 않게 핵심만 맡고, L2는 대량의 트랜잭션을 감당하는 구조가 되는 것이다.
여기서 2024년 도입된 업그레이드가 바로 EIP-4844(프로토-당크샤딩, Dencun 업그레이드)이다. 이걸 통해 이더리움은 블롭(blob) 수수료 시장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했다.
블롭(blob)이라는 건 쉽게 말해, L2가 거래 데이터를 묶어서 L1에 올릴 때 사용하는 특수한 데이터 저장 공간인데, 이 블롭 데이터는 L1에 잠시만 저장되고 나중엔 삭제되니까, 일반적인 트랜잭션 데이터보다 훨씬 저렴하게 처리할 수 있고 덕분에 L2 수수료가 크게 내려가서 사용자 입장에서는 거래비용이 확 줄어들게 되었다.
중요한 건 이 블롭 수수료에도 베이스피(Base fee)가 적용된다는 것이다. 즉, 기존 EIP-1559처럼 이 베이스피도 자동 소각되도록 설계되었다.
결국 무슨 말이냐면, L2가 활발해질수록 더 많은 데이터가 블롭 형태로 올라오고, 그때마다 ETH 소각량이 늘어나게 되는 구조가 만들어진 것이다. 이건 단순히 “확장성 확보”에 그치는 게 아니라, 네트워크 사용량이 많아질수록 ETH가 더 희소해지는 토크노믹스로 진화한 거라고 볼 수 있다.
정리하면, 2024년 Dencun 업그레이드 이후 이더리움은 L1 보안 + L2 확장성 + 다층 소각 메커니즘이라는 삼박자를 갖추게 되었다. 덕분에 “쓰면 쓸수록 공급이 줄어드는 자산”이라는 내러티브가 더 강화됐고, ETH가 단순한 가스 토큰이 아니라 웹3 전체의 기초 경제 자산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건, L2는 사용자에겐 수수료 절감 효과를 주면서도 여전히 ETH를 쓰게 만들고, 그 과정에서 ETH 소각량도 늘어나게 된다는 것이여. 즉, 사용자 비용 완화 + 토크노믹스 강화가 동시에 일어나는 구조이다.”
하지만 업그레이드 이후 레이어2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처리가 되면서 반대로 얘기하면 이더리움네트워크 레이어1에서 처리되는 거래가 낮아져 네트워크 수익율이 현저하게 낮아지는 상황이 현재 초래되었다. 최근의 뉴스를 보면 2025년도 블록체인 네트워크 수익금액이 1위는 트론이고 2위가 이더리움 3위가 솔라나로 집계되었다.
10. “토큰이 무한정 발행되게 된 이유”
비트코인은 처음부터 발행량 상한을 2,100만 개로 정해뒀었다. 무한정 찍히면 화폐가치가 희석될 수 있다는 걸 막기 위해, 공급을 딱 고정시켜버린 것이지.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더리움도 왜 그렇게 안 했을까?” 하고 물어보는데, 사실 이건 이더리움이 추구한 철학과 네트워크 설계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더리움은 단순히 “디지털 금” 같은 자산을 목표로 한 게 아니라, 스마트 컨트랙트와 탈중앙 애플리케이션(dApp)이 돌아가는 ‘세계 컴퓨터’를 지향했다. 그러다 보니 가장 중요한 게 뭔가 하면, 이 네트워크가 항상 안전하게 유지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누군가는 거래를 검증하고 블록을 기록하는 일을 계속 맡아야 하는데, 그 사람들에게 돌아가는 보상(=보안 예산)이 끊기면 네트워크가 불안정해질 수 있다. 그래서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처럼 발행량을 딱 고정하는 대신, 필요하다면 계속 새로운 ETH를 찍어서라도 보안비용을 충당하는 구조를 택한 것이다.
여기서 핵심은 “막 찍는 게 아니라 규칙에 따라 제한적으로 찍는다”는 점인것이다.
PoW 시절에는 블록당 정해진 ETH가 발행됐고,
PoS 전환 이후에는 스테이킹 규모와 네트워크 상황에 따라 발행 속도가 조정되는 구조로 설계되었다.
그럼 “무한정 발행”이 왜 문제 되지 않느냐?
여기서 이더리움은 또 다른 해법을 준비했는데 바로 소각 메커니즘(EIP-1559, EIP-4844)이다.
사용자가 트랜잭션을 할 때 내는 베이스 수수료는 아예 사라지도록 설계했다.
네트워크가 많이 쓰이면 쓸수록 소각량이 늘어나서, 신규 발행보다 소각이 많아지는 시기에는 순공급이 줄어드는(=디플레이션) 효과가 생기는 것이다.
정리하면
비트코인은 하드캡을 정해서 절대 발행량을 제한하고, 보안비용은 거래 수수료에만 의존하게 만든 구조.
이더리움은 하드캡은 없지만, 발행 속도를 제한하고, 사용량이 늘수록 소각이 증가해서 공급이 자연스럽게 조절되도록 만든 구조.
쉽게 비유하면,
비트코인은 “절대 금고”라서 열쇠가 딱 잠겨 있고,
이더리움은 “유연한 수도꼭지”라서 물은 계속 나오지만, 사용량에 따라 그만큼 물이 빠져나가면서 수위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셈이다.
👉 그래서 이더리움은 “무한정 발행”이라는 단어만 들으면 마치 무제한 인플레 토큰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발행–소각–사용량”의 균형 위에서 공급량이 관리되는 구조라는 것이다.
11. 이더리움 토크노믹스 – 수요·공급·인센티브 한눈에
이더리움의 경제 모델을 이해하려면 “무엇 때문에 ETH를 쓰게 되나(수요)”, “어떻게 발행되고 줄어드나(공급)”, “누가 어떤 보상을 받나(인센티브)” 이 세 가지를 봐야 한다.
먼저 수요부터 보자
ETH는 단순 투자 자산이 아니라, 네트워크를 굴리는 연료이다. 트랜잭션을 보낼 때 내는 가스비, L2가 데이터를 L1에 올릴 때 쓰는 블롭 수수료, 디파이에서 대출이나 파생상품을 만들 때 담보로 잡히는 ETH, NFT를 발행하고 거래할 때 필요한 결제수단, 그리고 DAO의 금고 운영이나 투표를 굴리는 거버넌스 자산까지, ETH는 웹3 전반에서 기본 단위로 쓰이고 있다.
심지어 검증자가 되려고 스테이킹하거나, 다른 보안 서비스를 위해 재스테이킹하는 수요까지 생기면서 “ETH 없이는 돌아가지 않는 구조”가 만들어졌다.
다음은 공급이다.
PoS로 넘어오면서 신규 발행은 과거 PoW 대비 크게 줄었고 검증자 보상으로 소량의 ETH가 나오지만, 동시에 EIP-1559와 EIP-4844를 통해 베이스 수수료와 블롭 수수료는 자동으로 소각돼는 구조인것이다. 즉, 발행과 소각이 동시에 일어나고, 순공급(Net Supply)은 네트워크 사용량과 스테이킹 규모에 따라 플러스(인플레)가 되기도 하고 마이너스(디플레)가 되기도 하는 유동적 구조가 된 것이다.
마지막으로 인센티브이다.
검증자는 블록을 제안·검증하고 그 대가로 보상과 팁을 받는다. 다만 잘못하거나 악의적으로 행동하면 *슬래싱(벌칙)을 당할 수 있다. 사용자는 가스비를 내지만, 빌더와 프로토콜들은 수수료·팁·MEV 같은 걸로 수익을 가져가는 구조인것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네트워크가 활발하게 쓰일수록 더 많은 ETH가 소각되고, 그 결과 토큰의 희소성이 강화될 수 있는 구조라서, 생태계 전체 참여자가 “ETH를 쓰고 모으고 굴리게끔” 설계된 거라고 볼 수 있다.
*슬래싱: PoS 검증자가 규칙을 어기거나 잘못된 행동을 하면, 스테이킹한 ETH 일부가 강제로 몰수(벌칙)되는 제도로 이렇게 해서 검증자들이 정직하게 네트워크를 지키도록 강력한 경제적 압박을 주는 장치인 것이다.
12. 거버넌스 – 이더리움은 누가 결정하나?
많은 초보자들이 “이더리움은 코인 수로 투표해서 업그레이드를 정하는 거 아냐?” 하고 오해하곤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온체인 투표가 아니라 오프체인 사회적 합의가 중심이다.
흐름은 이렇다:
누구나 개선안을 EIP(Ethereum Improvement Proposal) 형태로 제안할 수 있고 코어 개발자들이 모여 기술적 필요성과 타당성을 논의하고 이후 이걸 진짜로 적용할지는 커뮤니티가 결정한다.
방법은 간단하다 — 업그레이드된 소프트웨어(클라이언트)를 실제로 깔고 실행하면 되는 것이다. 다수가 새 버전을 받아들이면 그게 표준이 되고, 일부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체인이 갈라져 포크가 나버린다. DAO 해킹 사건 때처럼 말이다.
즉, 이더리움의 거버넌스는 “투자자 지분 투표”가 아니라, 개발자 + 사용자 + 거래소 + 노드 운영자가 함께 만드는 사회적 합의 기반이으로 이게 바로 탈중앙 네트워크가 유지되는 방식인 것이다.
13. 리스크 – 이더리움 토크노믹스의 그림자
완벽해 보이지만 이더리움도 리스크가 있다.
첫째, 사용량 감소 리스크.
가스비가 낮아지고 트랜잭션이 줄면, 소각량도 줄어들어 ETH가 다시 인플레이션 구조로 돌아설 수 있다.
둘째, 스테이킹 집중화.
ETH가 몇몇 대형 검증자나 스테이킹 풀에 과도하게 몰리면, 네트워크 검열이나 거버넌스 왜곡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건 중앙화 거래소가 스테이킹을 대행할 때 자주 언급되는 이슈이다.
셋째, MEV(최대추출가치)와 중개자 의존.
검증자 혼자가 아니라 블록 빌더와 릴레이 같은 중개자들이 힘을 많이 가지면서, 경제적 권력이 소수에 집중될 수 있다는 걱정도 커지고 있다.
넷째, 정책·규제 리스크.
특히 스테이킹이 증권으로 분류되느냐, ETH 자체가 어떤 자산으로 취급되느냐에 따라 각국 규제 환경이 큰 변수가 될 수 있다.
다섯째, ETH 가격과 가스비 부담.
ETH 가격이 오르면 네트워크 수수료의 달러 환산액도 함께 올라가기 때문에, 신규 사용자 유입에 장벽이 될 수 있다.
14. 실전 체크리스트 – 뭘 보면 되냐?
이제 이더리움 토크노믹스를 실제로 활용하려면 몇 가지 지표를 꾸준히 봐야 한다.
발행·소각 흐름: 최근 7일, 30일 동안 순공급(Net Issuance)이 플러스냐 마이너스냐. → ETH가 인플레 국면인지 디플레 국면인지 알 수 있다.
가스비 레벨(Base fee 동향): 온체인 활동이 얼마나 활발한지, 네트워크가 얼마나 붐비는지 파악 가능.
스테이킹 비율과 APR: 총 ETH 중 얼마나 스테이킹돼 있는지, 검증자 수가 충분히 분산돼 있는지 확인.
L2 활동량: 블롭 트랜잭션 수, L2 TVL(총 예치금), 브릿지 유입액 같은 지표로 확장성 수요를 체크.
MEV·팁 비중: 검증자가 어떤 구조에서 수익을 얻는지, 경제적 권력이 어디에 집중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런 지표들을 함께 보면, ETH의 공급 구조와 네트워크 건강성을 동시에 읽어낼 수 있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