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계절 다녀오기 좋은 하동 힐링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드넓게 펼쳐진 지리산 자락 아래 싱그러운 찻잎이
물결치는 매암제다원에 다녀왔습니다.
눈길이 닿는 곳마다 푸름이 가득해 바쁘고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느끼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이곳은 친환경적으로 재배하는 하동의 대표적인 다원 중 하나입니다.
가지런히 다듬어진 차밭 사이를 걷다 보면 은은한 풀내음이 코끝을 스칩니다.
녹차밭 사이사이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가볍게
걷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뙤약볕을 피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야외 좌석도 매력적입니다.🌳
무성한 나무가 만들어주는 자연 그늘 아래 앉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풍경을 감상하기 좋습니다.
자연과 하나 되는 듯한 고즈넉한 분위기가 이곳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매암제다원에서는 누구나 쉽게 전통 차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취향에 맞는 홍차나 녹차를 고르면 보온병에 담긴 뜨거운 물과
함께 다기 세트를 내어줍니다. 모래시계로 차를 우려내는 시간을
직접 맞추는 과정 자체가 소소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뜨거운 물을 넣고 2분간 우려내면 맑고 영롱한
차의 색감과 깊고 부드러운 향이 오감을 자극합니다.
탁 트인 녹차밭을 바라보며 직접 우린 차를 한 모금 마시는
순간은 그 어떤 화려한 카페 부럽지 않은 특별한 경험이 됩니다.
차밭 곳곳에는 소박하면서도 정겨운 포토존이 숨어 있습니다.📸
특히 오래된 무쇠 주전자가 매달린 나무 프레임은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촬영 명소입니다.
푸른 녹차밭을 배경으로 하동 여행의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겨보시길 바랍니다.
탁 트인 녹차밭 풍경도 좋지만 매암제다원에서
놓칠 수 없는 포토존도 있습니다.
빛바랜 듯한 연한 옥색의 목조 건물은 오랜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주변 자연경관과 무척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건물 내부 마루에 걸터앉아 창문 너머로 바라보는 풍경은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사계절 내내 변하는 하동의 자연을 가장 아름답게 담아내는 천연 액자인 셈입니다.
차 한 잔의 여유와 아름다운 풍경을 모두 챙길 수 있는 하동 매암제다원으로 떠나보세요~💚
📍위치 : 경남 하동군 악양면 악양서로 346-1 매암다원문화박물관
📍운영시간 : 10시 00분 ~ 18시 00분 / 휴무 : 매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