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 전반적인 느낌이 너무 좋네요. 특히 가사의 감정 전달력이 좋아서 귀담아 듣게되고, 귓가에 자꾸 맴도네요. 굿입니다!!^^
감사합니다 ♡♡♡
[Verse 1] 밤이 깊어질수록 네가 또 또렷해져 조용한 방 한가운데 혼자 말만 늘어놔 지운 줄 알았는데 문득 네 이름이 떠 아무 말도 못 한 채로 그날에 멈춰 있는 나 [Chorus] 니가 잊혀질까 어느 날 문득 눈 감다 뜨면 다 흐려질까 사진 속 우리 웃는 그 얼굴 나만 홀로남은 것 같아 니가 잊혀질까 [Verse 2] 버스를 갈아탈 때 익숙한 그 골목 끝 창밖을 스치듯 보면 가슴 한쪽이 쿡 하고 와 서랍 깊숙한 구석 접어 둔 편지 한 장 버리지도 못한 채로 먼지만 차곡이 쌓여 [Chorus] 니가 잊혀질까 언젠가 정말 아무렇지 않게 말할 수 있을까 사랑했었다고 담담한 얼굴로 떨리지 않는 목소리로 그날 올까 언젠가 [Bridge] 누굴 좋아해 봐도 (왜일까) 비슷한 말투만 보여 다른 사람 품 안에서도 나는 너를 찾고 있어 [Chorus] 니가 잊혀질까 시간이 가면 조금씩이라도 옅어질까 계절이 몇 번 더 바뀌어야 해 너를 다 보내줄 수 있을까 나도 잊혀질까 [Outro] 어쩌면 언젠가는 정말로 괜찮아져서 니가 잊혀질까 중얼대다 나를 먼저 놓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