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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초구
문화/취미
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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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서로에게 별이 되는 날…에코시낭송클럽 6월 기획공연 개최
코시낭송클럽(회장 송영권)은 오는 7일 오후 기획공연 '우리, 서로에게 별이 되는 날'을 개최한다.회원 55명이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단순히 관객에게 선보이는 무대를 넘어 회원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삶의 열정을 공유하는 문화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에코시낭송클럽은 매월 정기 기획공연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개인이 설립·운영하는 시니어 문화단체가 공연 기획부터 연습, 진행까지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하며 매달 무대를 선보이는 사례는 지역 문화계에서도 드물다.이러한 활동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열정이 뒷받침되고 있다.현재 회원들의 평균 연령은 70세로 6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활동하고 있다.클럽은 은퇴 후 사회적 고립을 겪기 쉬운 시니어들에게 사람들과 교류하고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문화예술 활동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회원들은 시낭송은 물론 노래, 악기 연주, 무용 등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얻고 있으며 자존감과 자신감을 회복하고 있다.이번 공연 제목인 '우리, 서로에게 별이 되는 날'에는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공동체 정신이 담겼다.무대가 누군가에게는 꿈을 이루는 공간이 되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세상과 다시 연결되는 통로이자 삶을 비추는 희망의 별빛이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송영권 회장은 "에코시낭송클럽은 시니어 세대가 자신의 존재 가치를 발견하고 서로를 빛내주는 별이 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라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자존감 회복과 건강한 노년 문화 조성을 위해 꾸준히 무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에코시낭송클럽은 매월 기획공연을 통해 시니어 문화예술 활동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전은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