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70 시니어들의 여가•취미•문화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일상에서 새로운 체험, 배움, 만남으로 소통하며 정보로부터 소외 받지 않도록 의지하고 기댈 수 있는 서로의 버팀목이 되는 공간을 함께 만들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시 서초구
문화/취미
세금과 건보료 줄이는 종합소득세 가이드 | 당근 카페
시온
인증 30회 · 1주 전
세금과 건보료 줄이는 종합소득세 가이드
5월은 가정의 달이자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입니다. 사업자, 프리랜서, 임대사업자 등 지난해 다양한 형태의 소득이 있었던 사람들은 종합소득세 신고를 통해 세금을 정산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부업과 플랫폼 수익, 금융소득 등이 늘어나면서 직장인 역시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요. 각 소득 유형별 종합소득세 신고 시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절세의 핵심 포인트를 살펴보겠습니다.
근로소득자: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이될 수 있습니다
많은 직장인들은 연말정산을 하면 세금 신고가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꼭 챙겨야 합니다.
추가 소득이 있는 경우
강의료, 유튜브 수익, 스마트스토어 부수입 등 추가 소득이 발생했다면 이를 합산해 신고해야 합니다.
연말정산 누락분을 환급받으려는 경우
연말정산 과정에서 부양가족이나 의료비, 기부금, 교육비, 월세 등의 각종 공제 항목을 누락하였다면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통해 추가 환급을 받을 수 있어 다시 한 번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사업자:절세의 핵심은‘비용 관리와 증빙’
실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실수는 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지출을 누락하는 것입니다. ‘세금계산서를 못 받았으니 안 된다’고 생각해 처음부터 비용처리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업무 관련성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들이 함께 존재한다면 비용으로 인정될 가능성이 적지 않습니다.
적격증빙 외의 자료 활용
카드 사용내역과 현금영수증, 계좌이체 내역 등 업무 관련성을 입증할 자료(계약내용, 메신저 대화, 업무 결과물 등)이 있다면 비용 인정 가능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가족 인건비 처리
만약 배우자나 자녀가 실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면 급여 지급과 원천세 신고, 근로계약서 작성 등을 통해 가족 인건비를 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형식적으로만 급여를 지급하거나 실제 근무 사실이 없는 경우에는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결국 절세의 핵심은 ‘얼마를 벌었는지’보다 ‘얼마나 빠짐없이 관리했는지’에 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프리랜서:‘단순경비율’만 믿으면손해볼 수 있습니다
프리랜서들은 신고 편의성 때문에 단순경비율 방식으로 신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 비용 지출이 많은 업종이라면 실제 경비를 반영하는 방식이 더 유리한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 경비 반영이 유리한 경우
유튜버나 강사, 디자이너, 크리에이터 등 광고비와 외주비, 장비 구입비, 촬영비, 각종 프로그램 구독료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실제 비용을 반영했을 경우 세금 차이가 크게 나는 사례도 많습니다.
필요경비 인정 항목
업무용 장비 구입비, 업무 관련 교통비, 프로그램 구독료, 미팅 커피비용, 생성형 AI 사용료 등 업무 관련성이 입증된다면 필요경비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실무에서도 ‘무조건 단순경비율이 유리하다’기보다 실제 지출 구조에 따라 유리한 방식이 달라지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기타소득자:300만원 미만이라면신고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타소득은 기타소득금액(일반적으로 수입금액의 60% 공제한 금액)이 300만원 이하라면, 본인의 상황에 맞춰 종합과세와 분리과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종합소득 과세표준이 낮을 때(다른 소득이 적은 경우)
종합소득 과세표준이 낮아(세율 6%, 15% 적용) 다른 소득이 많지 않다면 종합과세를 선택해 환급받는 것이 유리합니다.
종합소득 과세표준이 높을 때(이미 소득이 많은 경우)
종합소득 과세표준이 높아(세율 20% 이상 적용) 이미 소득이 많다면 분리과세를 선택해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상황에 따라 유리한 방법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편한 방식으로 신고하기보다 비교 검토가 필요합니다.
세금만큼 중요한 것은건강보험료!
최근에는 종합소득세만큼 건강보험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가입자나 은퇴자, 피부양자 자격 유지 중인 경우에는 사업소득이나 임대소득, 금융소득 증가가 건강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지는 사례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예금 이자와 배당소득이 증가하면서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되어 건강보험료 부담이 예상보다 커지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이러한 건강보험료 부담은 다음의 방법들을 통해 절감할 수 있습니다.
연금계좌 활용
IRP 및 연금저축 등 사적연금 수령액은 건강보험료 산정 소득에서 제외됩니다.
금융소득 수익시기 조절
예금 만기 시점을 분산하여 연간 금융소득 2,000만원을 넘지 않도록 관리합니다.
비과세/분리과세 상품 활용
ISA, 저축성 보험 비과세 요건을 활용하여 발생하는 수익은 건강보험료 산정소득에서 제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