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중장년층의 재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로구청 5층 강당에서 ‘2026년 구로구 중장년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중장년 구직자들에게 취업 정보와 현장 면접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경력과 경험을 갖춘 인재를 채용할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중장년 채용을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 20개사가 참여한다. 구직자들은 기업과 1대 1 현장 면접은 물론 전문 컨설턴트 개별 취업 상담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중장년 진로 및 자격증 설계 상담을 비롯해 지문적성검사, 건강체험, 이력서 사진 촬영 서비스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스마트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을 위한 생활도움 클리닉도 운영되어, 네이버 길찾기나 스마트폰 팩스 전송, 사진·문서 활용, QR코드 사용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기능을 1대 1로 안내할 예정이다.
건강체험 부스에서는 혈압과 체성분 측정 등 간단한 건강 확인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또 서울관악고용복지플러스센터, 노사발전재단 서울서부중장년내일센터,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 구로구 일자리센터 등 유관기관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와 진로 상담, 경력단절 지원, 취업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