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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미술관, 삶에 활력 주는 '나란히 미술관' 운영...시니어 맞춤 예술 체험 | 당근 카페
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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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미술관, 삶에 활력 주는 '나란히 미술관' 운영...시니어 맞춤 예술 체험
(더쎈뉴스 / The CEN News 양형주 기자) 수원시립미술관이 시니어 세대의 문화예술 참여 확대를 위해 특별한 예술체험 프로그램 '나란히 미술관'을 오는 9일 진행한다.'나란히 미술관'은 신체 조건이나 예술 경험 유무에 상관없이 누구나 편안히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과 포용성을 중시해 기획됐으며, 수원시 노인종합정신복지센터와 협력해 참여자 모집부터 이동 지원, 전시 동선 안내까지 세심한 지원이 이뤄진다.이번 예술체험은 2부 구성으로 마련된다. 우선 1부에서는 소장품 기획전 '블랑 블랙 파노라마'를 전문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관람하며, 참여 시니어들은 현대미술에 대한 장벽을 낮추고 작품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이어지는 2부 '참여작가와 함께하는 아트드로잉' 시간에는 전시에 참여한 이여운 작가가 직접 강사로 나선다. 참가자들은 팔달문을 소재로 붓펜 드로잉을 체험하고, 작가 특유의 노동집약적 작업 과정도 접해본다. 먹지를 활용한 도안 그리기부터 두꺼운 종이에 다양한 색상의 붓펜으로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단계까지, 예술적 경험이 없는 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세밀하게 안내된다.9일 프로그램은 오전과 오후 두 타임(A타임: 10시~12시, B타임: 13시~15시)에 걸쳐 수원시립미술관 행궁 본관에서 열린다. 노인종합정신복지센터 회원 및 가족 등 총 50명이 참여해 세대 간의 소통과 동행의 가치까지 더한다.남기민 수원시립미술관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연령, 장애, 예술 경험과 관계없이 누구나 예술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됐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소외계층 발굴과 다양한 체험 기회 제공에 힘쓰고, 모든 시민을 위한 열린 미술관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사진=수원시립미술관(더쎈뉴스 / The CEN News) 양형주 기자 press@mhns.co.kr🔍예약/추가정보: https://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9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