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작가의 책을 읽고 있는데 78살 하루의 이름을 가진 노인의 이름으로 이야기가 시작되고 있어요 반정도 읽은 상태인데 다 읽은건 아니지만 느끼는 점이 많아지네요 40대가 되고보니 시간의 흐름도 계절의 흐름도 빨라요 살짝 세월의 흐름에 무서워지기도 조바심이 나기도합니다 의욕은 예전보다 줄어들었구여 그녀는 나이가 먹음에도 여전히 자신의 꾸밈을 멈추지 않고 있어요 나이들면 자신을 꾸미는 것에 소홀해지고 멈춰지게 되는거 같은데 이 사람은 꾸준히 여전히 자기 자신을 그 나이에 보이지 않게 가꾸고 있어요 책 끝이 어떻게 마무리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의 내용에서 느낀 가장 와 닿은 문구는 “ 의연하게 산다” 예요 저는 한번씩 예기치 않은 상황에 멘탈이 터지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애써보는 날이 연속입니다 그러나 결국의 마음엔 넘어지더라도 앞으로 조금이라도 나아가야 겠다는 다짐입니다 결기 입니다 혹시나 이글을 보시는 분이 있다면 조금 의연하게 나아가 봤으면 좋겠습니다 나도 님들도 조금 더 행복해 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