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맘은 다 똑같네요ㅠ 저는이렇게해요~~ 스토리 텔링 및 역할극 (누워서 하기): 조명을 약간 어둡게 켜고 침대나 패드에 같이 누우세요. 아이가 좋아하는 인형이나 캐릭터들을 가지고 "얘네들이 오늘 유치원(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었대?" 하면서 잔잔한 인형극을 하거나, 번갈아 가며 한 문장씩 이어 말해 동화책 한 권을 완성하는 게임을 해보세요. 엄마는 누워있을 수 있어서 체력 비축에 최고예요~~ 방구석 전시회 / 패션쇼: 아이에게 "오늘 밤 8시에 거실에서 미술 전시회(또는 패션쇼)가 열립니다!"라고 예고해줍니닷 . 아이 방에 있는 인형들을 멋지게 진열하게 하거나, 본인이 좋아하는 옷(드레스나 변신 로봇 옷 등)을 코디해서 입고 나오도록 준비 시간을 주는 거예요엄마는 거실 소파에 앉아 있다가, 아이가 "준비 끝났어요!" 하고 보여줄 때 폭풍 박수와 함께 사진만 열심히 찍어주시면 되요~~ 방구석 보물찾기 (도장 깨기): 포스트잇에 숫자를 적어 집안 곳곳(아이가 찾을 수 있는 높이)에 붙여두고 찾게 하거나, 아이가 아끼는 작은 피규어 몇 개를 거실 구석구석에 숨겨두세요. "엄마가 여기에 보물 5개 숨겼어. 다 찾으면 오늘 저녁 간식(요거트나 과일 등)에 특별 토핑 올려줄게!" 하고 미션을 주면 혼자서 온 집안을 탐정처럼 뒤지고 다닌답니다 스카프/풍선 날리기 (은근한 대결): 거실에서 풍선 하나를 불어주거나 가벼운 스카프를 주고 "이게 바닥에 닿지 않게 몸으로 계속 쳐서 10번 버티기!" 같은 미션을 줍니다. 손, 발, 머리 등 부위를 지정해 주면 난이도가 올라가서 혼자서도 아주 바쁘게 움직입니다. 체력 소모도 은근히 커서 꿀잠 자는 데 도움을 주더라구요~~ 종이컵 성 쌓기 : 다이소 같은 곳에서 대용량 종이컵 한 줄을 사두세요. 거실 바닥에 다 쏟아놓고 "오늘 10층짜리 종이컵 탑 만들기 도전해 볼까?" 하고 미션을 줍니다. 쌓다가 쓰러지면 다시 도전하는 과정에서 집중력이 엄청나게 발휘됩니다. 다 쌓고 나면 발로 차서 무너뜨리고스트레스 해소 타임으로 마무리하면 완벽하답니다ㅎ 저는 이런식으로 놀아줍니다 아이가 심심해하지않고 좋아하더라구요 마루님 파이팅하세요!!^^🥰
저희는 비교적 루틴이 정확해서 그대로 하다보면 시간이 금방 가더라구요 :) 4시 하원해서 6시~7시 까지 놀이터 씻고 밥먹고 놀고 책읽고 취침 이 순선데 놀이 시간에 주로 아이가 하고 싶은걸 함께 해요 :) 여자아이라 혼자 안 놀거든요 ㅋㅋㅋ 역할놀이 미술놀이 저랑 요리도 가끔하고 춤추고노래하고 보드게임도 하고 요즘 공부하는 시기라서 선생님놀이 자주해요 :) 화장실에서 거품이나 슬라임 가지고 놀고 편지도 자주 쓰고 더워서 수영도 하구요 배란다 화분에 물주고 (고구마 양파 무순 따위를 키워요 ) 거북이 밥주고 하다보면 금방 가더라구요~ ㅎㅎㅎ

그러게요 하원하고가 시간이 기네요ㅠㅠ 저는 같이 책읽고 노래부르고 장난감 가지고 놀고 그렇게 합니다. 화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