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 아들은 친정엄마 그러니까 할미의 물건을 탐내요 ^^ 28개월쯤?몰래 자기가방에 넣어놨더라구요 ㅋㅋ효자손,솔방울,액자,마사지볼 등등 처음엔 귀엽다고 냅두다가 30개월 넘어선 안돼안돼 할미한테 물어바 했더니 요즘 애교 부리면서 할머니 나 저거 가지고 가도되요?ㅎㅎ 왜 할미 물건이 탐내는게냐 ㅎㅎ
저희아이도 친구물건을 허락도 없이 만져서 "남의 물건을 만질때는 물건주인한테 허락맡고 만져도 된다고할때 만져야한다고 계속 말해주고있는데 제 물건 만지는것도 말해줘야할것같아서 "이것은 엄마물건이니 엄마허락없이 만지면 안되 만지고싶으면 물어보고 만져야해" 아이들은 이런땐되고 이럴땐 안된다는 것을 잘 모르기에 이렇게 훈육을 주었어요. 아이들은 잘못이라는것을 모르기에 알려줘야하고 가르쳐야한다는건 당연한것같네요
마자요 규린맘님 글보니 제 물건도 아빠껏도 본인껏도 확실하게 교육해주는게 좋을꺼같아요
더 정확하게는 아이기준에 맞게 생각하고 교육이 들어가야한다고 배웠어요. "이건 괜찮아~"는 부모기준의 생각. 아이기준으로 생각하지않으면 아이는 굉장히 헷갈려해요. 아이눈높이에 맞춰서 대해야한다는 말이 아이기준에 맞게 대해야한다는 말이 아닐까합니다.
어릴때부터 단호하게 알려주면 좋아요 :) "다른사람 물건에 손대지 않아요!!!!" 진짜 천번 넘게 얘기한것 같아요 아이들은 궁금하면 무심결에 손이 가기도 하니까요 이제는 궁금하면 뭐냐고 물어보긴 하지만 손이 가지 않네요 :)
그니깐요 손부터 내밀어서 제가 너무무섭습니다ㅠ 7세가되면 덜 할까요
나이먹으면 자연스레 좋아지는데 아니라 끊임없이 훈육을 해야 좋아져요 ^^;;;;; 어른들도 물건 막 만지는 사람들 많잖아요~ 7세라도 다르진 않더라구요

훈육은 어릴때부터 꾸준히 해야되는거같아요 안되는건 처음부터 안된다 가르쳐야되지 크면서 알려주려하면 몸에 벤 습관부터 고쳐야되서 더 힘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