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서오세요 맘님 육아전투 중 꿀같은 쉼터예요 반가운 소통 위해 프로필 변경 부탁드려요^^ (지역/아이연도/성별/닉네임) 지금 가장 육아고민이 어떠신지 짧게라도 인사글 남겨주세요
민나님마음알거같아요~~아이의 '속상한 감정'은 100% 받아주되, '행동(삐지거나 떼쓰는 것)'까지 다 받아주면안되요 아이는이렇게생각해요. 내가 말은 잘못해도, 삐진 척 주저앉아 있으면 결국 엄마가 해 주네?"라는 걸 은연중에 배울 수 있습니다. 이제 또래 관계를 맺기 시작하는 나이인데, 집에서처럼 '삐지면 다 해결되는 방식'이 밖에서는 통하지 않아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오히려 더 큰 좌절을 겪을 수있어요. 따라서 지금은 무조건 받아주기보다는(삐지는 대신 말로 표현하는 법)을 본격적으로 가르쳐 주셔야 하는 때입니다 ㅇㅇ이가삐치면 몰라, 말로 해줘를 일관되게 밀고 나가세요 마음을 알아준 후에는 아이가 말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삐쳐서 웅얼거리거나 떼를 쓸 때, 다 받아주며 알아맞히지 마시구요 {엄마는 OO이가 삐쳐서 고개를 돌리고 있으면 왜 그러는지 알 수가 없어.}엄마, 속상해요라고 예쁘게 말해주면 들을 준비가 되어있단다 아이가 서툴게라도 (속상해)(더 할래)라고 말로 표현했다면 "와, 우리 OO이가 말로 멋지게 표현해 줬네! 고마워" 하고 엄청난 폭풍 칭찬을 해주세요~~ 아직 말이 서툴기 때문에 "어떡하고 싶어?"라는 주관식 질문은 아이를 더 답답하게 만들수있어요 이럴 때는 객관식 선택지를 주세요~ (지금 밥 먹어야 해서 장난감은 못 가지고 놀아. 대신 밥 다 먹고 나서 블록 놀이 할래, 아니면 책 읽기 할래?)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게 하면, "원하는 걸 못 했다"는 좌절감보다 "내가 다음 행동을 결정했다"는 통제감이 생겨 마음을 더 쉽게 가라앉히고 자신감도더생겨요 아이가 삐쳤을 때 가장 마음 아픈 건 부모님이지만, 아이가 좌절을 겪고 그것을 스스로 추스르는 것도 5살이 배워야 할 아주 중요한 공부입니다. 아이가 삐쳐서 방에 들어가거나 토라져 있다면, 억지로 달래서 풀어주려고 애쓰지 마세요. 오히려 한 걸음 물러나서 (우리 딸 마음 풀릴 때까지 엄마가 여기서 기다릴게) 하고 차분하게 기다려주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엄마가 내 투정에 과하게 흔들리지 않고 든든하게 버텨줄 때, 아이는 오히려 정서적 안정감을 느낀답니다. 민나님이 판단을하셔서 우리아이에게 맞는걸 하나씩찾아가보세요~~~ 오늘하루도 행복한하루되세요^^🥰🥰
(환영해요) 민나님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