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저귀는 스스로 떼는날 오더라구요 자꾸 비교하면 끝도없더라는ㅠㅠ저희 조카는 7살인데도 최근까지도 밤에 자꾸 실수했는데 이제 좋아졌다고 들었어요 아이들마다 속도가 다른거니까 조급해말고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자고 말씀드려보세요.. 그리고 미디어는 저도 보여주는편입니다 숫자나 영어같은것도 은근 미디어로 배우더라구요! 자기도 보여주면서 내로남불이네요ㅋ...
그것 때문에 많이 싸웠네요~자기는 비교 하는 게 아니래요~비슷해서 말을 한거라네요~툭하면 우리 친정부모한테도 교회 애 말하고 빠르다고 당연히 개월수가 다르지만 한번만 하면 되는데 일주일에 두세번 그말을 들으니깐ㅜㅜ
어제 저희 애가 제 스마트폰으로 YouTube Shorts를 3시간 넘게 시청했어요. 제가 YouTube 동영상을 시청한 시간과 애가 자고 나서 YouTube Shorts가 재생된 시간을 제외하면요. 저희 애가 저희 시어머니, 남편 스마트폰으로 YouTube Shorts와 YT Kids 동영상을 시청해서, 그것까지 합치면 4시간 넘을 거예요. 기저귀는 37개월에 뗐어요. 배변훈련팬티를 18개월부터 입혔는데, 1년 넘게 입혀도 집에서는 유아 변기에 소변을 보는데 밖에서는 변기에 앉아서 오줌 누기 싫은지 기저귀에 쌌어요. 기저귀 떼고 나서 어린이집에 보내려다가 포기하고, 어린이집에 4월 1일에 입소해서 4월에 기저귀 입혀서 보내다가 막판에 팬티를 입혔는데, 5월에 장염 걸려서 설사를 하는 바람에 기저귀를 다시 입혔어요. 지금은 38개월인데 이번달에 자다가 오줌 싼 적 있지만, 기저귀는 안 입혀요.
그렀군용ㅜㅜ
딩굴이님 생각이 백번 맞습니다! 기저귀는 아이의 방광 발달과 심리적 준비가 되어야 자연스럽게 떼는 거지, 억지로 스트레스 주며 다그치면 오히려 밤 오줌싸개가 되거나 배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어요.~~ 남편이 비교하려고하면 "아이들마다 발달 속도가 다른 거야. 다른 집이랑 비교해서 애 스트레스 주지 말고, 우리 아이 속도에 맞추자. 기저귀도 때가 되면 다 떼니까 조급해하지 마"라고 맘님의 중심을 딱 잡고 말씀해 주세요.~~~ 남편분이 주변과 비교하며 잔소리하는 건, 어쩌면 본인도 좋은 부모가 되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 불안해서 엄한 데 화풀이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맘님과 친정부모님께 상처를 주는 행동이 정당화될 수는 없어요 딩굴이님은 지금도 아이의 스트레스까지 배려하며 충분히 잘하고 계시니까, 너무 위축되지 마세요! 남편분의 섣부른 비교 발언에는 귀를 닫으시고, "우리 아이는 우리 속도대로 잘 키우면 된다"는 확신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루 최대 1시간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한 자극성 영상(원색이 강하고 화면 전환이 빠른 영상)보다는 아이의 발달에 도움이 되는 교육적이고 상호작용이 가능한 프로그램이 좋습니다. 시청 방식은 아이 혼자 보게 두기보다는, 부모님이 옆에서 함께 보며 "저기 동물 친구가 뭐 하고 있네?" 하고 말을 걸어주는 방식이 뇌 발달과 언어 발달에 훨씬 유익하답니다^^ 이렇게해보세요~~남편분이 쉬는 날, 딱 반나절이나 하루 동안 (당신 말대로 미디어 절대 안 보여주고 아이 돌보기해봐하고 미션)을 단독으로 맡겨보세요. 미디어 없이 4살 아이의 에너지를 감당하고, 밥 먹이고, 떼쓰는 걸 받아내다 보면 남편분도 반나절 만에 두 손 두 발 다 들고 "여보, 딱 한 편만 보여주면 안 될까?" 소리가 절로 나올 겁니다. 남편이 육아의 ' 진짜 현실'을 뼈저리게 느껴봐야 아내분과 장인, 장모님의 노고를 이해하고 잔소리를 멈추게될꺼예요~~
감사합니다~감동이네요
글구 교회에서 유치부 생활도 했었거든요
와 소라님 댓글에.. 제가 더 감동 받고가네요! 딩굴님 힘내세요🥹 이시기도 금방 지나가실꺼에요🙏
저는 5세 아이 키우는데 미디어는 한달에 3회 정도 보여줘요. 그마저도 최대한 동화 오디오북이나 한글, 영어, 숫자 위주로 틀어주려해요.ㅎㅎ
네

저희애도 시도했다가 성공은 했는데 스트레스많이 받아해서 다시 기저귀만 채우고있어요 저희 남편도 보여주지마 하면서 본인도 보여주길래 그럼 먼저 보여주지말고 먼저 놀아주는걸 보여주고서 말하라고하니까 더이상 뭐라 못 하네요 엄마도 쉼이 필요해요
(감사해요) 맞아용
육아 안하면서 육아참견하면 진짜 얄밉죠....해도 잘 못하면 화가나는데 말육아라니 !!!!!! 으으~~~~ 아이가 스트레스 받으면 더 힘들 수 있으니까 천천히 기다려달라고 설득해보세요 딩굴이님 화이팅입니다 !!!!!! ♡♡♡
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