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지역 카페가 아닌 전국구 카페입니다 🥰
4-7세 이 시기가 젤 중요한데
내가 뭘 해줘야될까
고민되시는분
육아 정보, 놀이 아이디어, 고민 상담까지 편안하게 이야기하며 서로 응원하는 따뜻한 육아 커뮤니티예요 😊
🌼 이런 맘님과 함께 하고 싶어요
✔ 4-7세는 몸과 마음이 크게 자라는 중요한 시기임을 공감하시는 분
✔ 우리 아이에게 무엇을 해줘야 할지, 무엇을 먹여야 할지, 어떤 경험이 좋은지 함께 고민하고 싶은 분
✔ 정답을 가르치기보다 같이 배우고, 찾아보고, 나누며 성장하고 싶은 분
✔ 비교보다 공감, 경쟁보다 따뜻한 응원을 나누고 싶은 분
✔ 육아의 고민과 정보를 편안하게 공유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카페를 원하시는 분
이곳은 4-7세 아이들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배우고 찾아보고
나누는 따뜻한 공간입니다 😊
경기도 평택시
맘카페
5세 아이의 “싫어!”, “안 할래!”에 지친 엄마들에게 | 당근 카페
평택/22/남/구슬
인증 30회 · 2일 전
5세 아이의 “싫어!”, “안 할래!”에 지친 엄마들에게
안녕하세요
저를 비롯하여
5세 아이를 키우시는 부모님들~
아이가 유난히 화가 많아 보이고
자주 징징거리고,
엄마가 하는 말마다 “싫어!”, “안 해!”, “아니야!” 하고 반대로 말할 때가 있죠.
그럴 때 엄마 마음은 정말 지칩니다😮💨
“내가 뭘 잘못하고 있나?”
“우리 아이만 이렇게 말을 안 듣나?”
“왜 매일 이렇게 부딪히지?”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 시기의 아이들은 일부러 엄마를 힘들게 하려고 그러는 것이 아니라, 자기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중이라고 해요
5세 아이는 이제 자기 생각이 강해지고,
“나도 내가 정하고 싶어!”
“내 마음도 알아줘!”
라는 욕구가 커지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엄마 말에 반대로 말하는 행동이 단순한 반항이라기보다, 아이가 자라나는 과정에서 보이는 표현일 수 있어요
“우리 아이가 나를 힘들게 하려고 이러는 게 아니라, 아직 감정 표현이 서툴러서 그렇구나”
아이가 징징거리거나 화를 낼 때
바로 혼내기보다는
먼저 아이 마음을 짧게 읽어주는
것부터 시작해보면 좋습니다
“하기 싫었구나.”
“엄마 말 듣기 싫은 마음이 들었구나.”
“지금 많이 속상했구나.”
“네가 직접 하고 싶었구나.”
이렇게 말해주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엄마가 내 마음을 알아줬구나”
하고 조금씩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아이 마음을 알아준다고 해서 아이가 원하는 대로 다 해주는 것은 아니에요
감정은 인정해주되
기준은 부모가 차분하게 지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이렇게 말할 수 있어요
“하기 싫은 마음은 알겠어
그래도 양치는 해야 해
네가 먼저 할래, 엄마가 도와줄까?”
“화난 건 괜찮아
그런데 때리거나 소리 지르는 건 안 돼
화날 땐 ‘속상해’라고 말해보자.”
“장난감을 더 갖고 놀고 싶었구나
5분 뒤에는 정리할 거야
자동차부터 정리할까, 블록부터 정리할까?”
아이에게 작은 선택권을 주면 “엄마가 시켜서 억지로 한다”는 느낌보다
“나도 선택할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아서
거부감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징징거릴수록
엄마의 목소리는 더 커지기 쉽지만
그럴 때일수록 부모가 먼저 낮고
단단한 목소리로 말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저도 요즘 화보다 낮고 단호하고 짧게
말하는 걸 실천해보니 아이가 한결 편해지더라구요
엄마가 아이의 감정에 같이 휘말리기보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은 혼낼 시간이 아니라, 가르쳐줄 기회다.”
“우리 아이는 감정을 표현하고 조절하는 법을 배우는 중이다.”
“나는 아이 마음은 받아주되, 필요한 기준은 지켜줄 수 있다.”
그리고 아이가 조금이라도 노력했을 때는
꼭 알아차려 주세요
“하기 싫었는데도 해냈네.”
“아까보다 작은 목소리로 말해줘서 고마워.”
“엄마 말 듣고 해보려고 노력했구나.”
“속상했는데 말로 표현해줘서 멋졌어”
아이들은 혼날 때보다 인정받을 때 더 잘 자랍니다
작은 변화라도 부모가 알아봐 주면
아이는 그 행동을 다시 해보려고 합니다
육아는 매일 정답처럼 되지 않습니다.
엄마도 사람이라 지치고, 화나고, 무너지는 날이 있어요
그래도 우리가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을 조금만 바꿔보면 좋겠습니다
“말 안 듣는 아이”가 아니라
“아직 배우는 중인 아이”로요
아이의 화를 이겨내는 부모가 아니라
아이에게 화를 다루는 법을 알려주는 부모
오늘도 그 어려운 일을 해내고 있는 부모님들
정말 잘하고 계십니다👍
이웃들이 공감했어요
조회 86
이안/서울/20/여
2일 전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라고
뇌 발달이 다 안되서 그러는거니까
화낼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화가 좀 덜나긴 하더라구요 :)
그래도 너무 화가나면 경고를 미리 한번 날려줍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평택/22/남/구슬
2일 전
앜 ㅋㅋㅋㅋ경고를 날리시는군요
남아들은 무시하는경우로 많고 안듣는척 하는경우도 많아서 엄마가 순간 울컥하고 올라오는경우가 많은거같아요ㅠ
딸들은 감정적으로 삐지거나 힘들어 하는경우가 많다던데 정말그런가요?
이안/서울/20/여
2일 전
제가 이걸 알수가 없는게....저희 딸은 그냥 애교많고 좀 말 많은 아들같아요 ㅋㅋㅋㅋㅋ 실제로 보시면 무슨 소린지 아실거에요 ㅋㅋㅋㅋㅋ
안들리는 척이 너무 심해서 저도 찾아보니 집중중인 남아들의 경우 신호가 끊겨서 전달되는데 중요한 사항은 직접눈을 보고 짧게 지시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렇게 하고 있어요 😂
감정적으로 힘든건 저예요~ ㅋㅋㅋㅋㅋ
평택/22/남/구슬
2일 전
아하!!! 아들키우듯 키우고 계시는군요~~ 누가봐도 귀여운딸램이인데 가끔 그런얘기하셨어도 애잉~ 했는데 안들리는척을 하는군요 ㅎㄷㄷ 😆제 주위의 딸래미들은 엄마가 말하면 바로바로 잘하길래 ;;; 전 딸이 항상 부러웠답니다ㅠ ㅎㅎㅎ 근데 집중력이 좋아서 엄마 말은 전혀 들리지 않는거다라고 좋게 생각할려구 해요 ㅋㅋㅋ 나의 주문 ~~ 빨리 보고싶네요 귀요미딸♡
이안/서울/20/여
2일 전
네~ ㅎ 너무 집중했나 싶어서 혹시나 하고 "젤리먹어야겠다" 하고 작게 말하면 기가막히게 뛰어옵니다 ㅠㅠㅠ 이런거 다들 해보셨져??? ㅋㅋㅋㅋㅋ
저는 든든한 아드님들이 또 부럽답니다~♡ 저두요 멋지느아드님 빨리 뵙고 싶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