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도 유치원 상담갔는데 규린이가 친구를 껴안았다고 지도해달라고해서 당황했네요;; 칭구끼리 껴안으면 안되는건가요??? 그래서 규린이에게 엄마외에 어느누구도 만지지말고 껴안지말라고했어요. 저도 이 부분이 이해가 안되서 왜 안되는지 아시는분은 이해할수있게 말해주실래요?~
어머 ~ 그러니깐요 정말 당황하셨을꺼같아요 😃 서로 껴안기도하고 만지기도 하고 쎄쎄쎄 하고 지나가다 부딧히거나 하면 미안하다고 하는것도 좀 가르치고 해야되는데 무조건 터치나 만지지말라고 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에 저도 아들이 친해지고 싶은 여자아이손을 덥석 잡고 친구야 미끄럼 타러갈래?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아이가 깜짝 놀랬어요 ㅋ제가 물어보고 잡아야지 놀랠수 있자나 다음엔 물어봐~~ 그러고 둘이 친해져서 지금은 손 잘잡고 다니거든요^^ 너무싫은데 계속 안아주는거 아니라면 전 허그하면서 더 돈독해지는거같은 제 생각입니다

저희 아이는.어린이집 다닐때 모든 아이들 안아주기 바빳는데..... 유치원에서는 조심해야되겟네요🥲 아이들끼리 안아주고 하는거 너무 귀엽고 이쁜데 ㅠㅠ
요즘 유치원과 학교에서는 (경계 존중 교육)을 매우 중요하게 다룬다고해요 . 상대방의 동의 없이 몸에 손을 대는 행위가 아무리 악의가 없더라도, 상대 아이가 불편함을 느꼈거나 혹은 그런 습관이 나중에 더 큰 오해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초기에 가이드를 주려는 의도가 커요. {상대 아이의 반응}: 우리 아이는 '살짝'이라고 생각했지만, 상대 아이는 갑작스러운 터치에 놀랐을 수있다고해요 {사고 예방 차원}: "어깨를 잡는 것" 자체보다, "말을 듣지 않을 때 신체 접촉으로 해결하려는 습관"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 주의를 주는게좋다고합니다 아이들에게 지도하실 때도 너무 무섭게 말씀하시기보다는, "친구 몸은 소중하니까, 친구가 허락할 때만 만지는 게 멋진 매너야" 정도로 부드럽게 시작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요즘 이런전화를받는게 흔하다고합니다 저는 반대의경우로전화받은적이있어요 친구랑놀다가 상대방친구가 안았는데 우리딸이 놀란거같다고 저한테 죄송하다고하길래. 제가 아이들인데 안을수도있죠 그랬던기억이있네요 교육 미리교육을해야한다고 하드라구요 저도 그래서 교육을했답니다 물론아이는 이해를못하드라구요
내용은 모르지만 오히려 그 아이는 괜찮았는데 선생님이 미리 예방차원에 그렇게 생각하셨을수도 있지않았을까요 ~ 예전에 저희 어릴때도 그런게 있었나 싶기도 하구요 뭔가 각박해진 기분입니다 ㅠ

저는 세상이 각박해졌다 생각해요.. 아님 제가 그 세상에 아직 적응을 못 한걸 수도 있습니다.. 우리때와 다르게 예민한 상황도 많고 지적할 건 더 많아지고...제대로 사과하고 인정하는 문화가 자리잡았으면 이런 상황까지 안 왔을가 싶다가도.. 모르겠습니다.ㅠ 이런 내가 아이를 세상 밖에 잘 내보낼수있을지ㅠㅠㅠ
ㅠ 저두 공감합니다 ㅠ 흙 너무슬픈일이예요

ㅠㅠㅠㅠㅠ저런 지도를 부탁하는 선생님도... 예민한 학부모들을 많이 접하고 경험하다보니 예방차원에서 말씀하신걸텐데... 예민한건 나쁜건 아니지만..전 그건 예민한게 아니라 그냥...단체생활에 맞지 않는 얘를 보내놓고 단체 물을 흐리는 건 아닐가 싶은 생각이 갈수록 들더라고요..ㅠ
아 그런생각이 드실수도 있을꺼같네요 단체생활은 어느정도 감안을해야되는데 선생님들께서도 계속 예민하신맘님들을 상대하시다보면 예방차원에서 말하는 방향으로 바뀔수도 있어보여요 어떤방향이 아이를 정말 건강하고 바르게 키우는건지 다시 잘 생각해주셨으면 하네요
하. 저번에 상담갔다가 이거 못해서 이거 안되요 이러면 안되요...이소리듣고 그날 하루 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고 우울하게 퇴근했네요. 규린이가 멍청하진않는데 발달부분에서 조금 떨어지는건지 이거할까하면 네 하고 해야하는데 웃고 도망다니고;;; 에효...근데 좋은건 배꼽인사를 잘합니다. 그렇게 교육시켜도 머뭇거리고 또 낯선사람을 경계하는 나이라고 해서 그런다는데 유치원 선생님이 교육을 시켜줘서 그런건지 태권도 관장님께서 그렇게 교육시켜주시는건지 감사인사도 하더라고요. 에효. 우리때와 모든것이 다르니 엄마인 제가 받아들여야하는 부분도 유치원에서 설명을 자세히 해줬으면 합니다. ㅠ
저희 아이가 다른친구 손잡아 끄는것때문에 쌤께 말씀 들은적이 있어서 저도 공감합니다 집에서 다른 친구에게 할말있으면 이름을 불러서 얼굴을 보게하고 말하라고 알려주고 있긴해요ㅜㅜ 그런데 저는 원에서 전화오면 덜컥해요ㅠ 사고 났나하고 심장이 철렁한단 말이죠ㅜㅜ 그냥 하원때 말 해주심 좋겠어요 전화는 무서워요ㄷㄷ
그러게요 전화는 제발 ㅠㅡㅠ 큰일이있을때만 해주시면 좋을꺼같아욥
어.....저희 애는 친구들이랑 맨날 끌어안고 있고 어제도 아이 도시락을 바글바글 모여서 같이 먹고 있던데요 ㅋㅋㅋ 저희 얼집 애들은 다 너무 친해서 탈입니다~ 감기가 지금 두바퀴째 돌아요~~ ㅋㅋㅋㅋㅋ
너무 좋네요 그곳은 행복의 얼집이네요♡ 사랑이 넘칩니다~~
원에서 그런 전화가 오는군요.. 이해가 되면서도 안타깝네요 저희애가 다닌 얼집 유치원이 전부 애들은 뛰어놀며 크는곳이라는 모토라서 껴안고 뒹굴고 붙어서 모든걸 같이 하고 지내는 사진들이 대부분이에요 그런거보며 친구들이랑 잘지내는구나..싶거든요 커가면서 자연스레 배우는것과 조심해야 하는것을 가르치는곳이 원이고 선생님 이실텐데 한번 행동으로 너무 과하게 반응한거 아닌가 싶기도하고 속상하시겠어요 저희아들 지난해 기저귀탈출기념으로 새빤츄 입혓는데 자랑하고 다녓대요 (워낙 늦게땟어요😂) 쌤들마다 새빤츄 보자고 장난쳣는데 신나서 홀랑홀랑 까버리는 바람에 담임쌤이 소중한거니까 누가보자고하면 소중한거라서 안돼요!!라고 가르쳣다구 하더라구요. 그뒤로 절대 안내리는데 저도 못내리게 해서 식겁했쥬 어떻게보면 담임쌤의 역량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같은말도 엄마가 걱정되지않게 속상하지않게 문제아가 아니라고 알려주는 것도 엄청 큰 부분인거 같아요 어깨를 잡으면 친구가 놀래니까 이름부르고 물어볼까? 하고 잘 타이르고 알려주실수 있으실텐데 .. 그래도 안된다면 조심스레 요즘 이슈가되서 부탁드린다 해도 될텐데요 😭😭😭 너무 많은걸 바라는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