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고~ 정말 당황하셨겠어요~아이들은 그맘때에 똥 방귀 코딱찌 뚱뚱 땡땡 이런 단어들을 재밌는 언어로 인식하더라구요 심지어 아주 마른 친구들에게도 뚱땡이라고 서로 놀리며 깔깔거립니다 ^^;;;; 아이에게 잘 설명해주세요 어른들께 하면 안되는 말이 있다고...친구들끼리 장난으로 해도 속상한 말이라고 "누가 ㅇㅇ이한테 그렇게 말하면 속항하겠지?? " 하고 잘 설명해주시면 잘 알아듣습니다 :) 그래도 또 그럴거예요 그때마다 안된다고 해주세요

조언감사합니다~
정말많이당황하셨겠어요~ 아이가 이해하기 쉽게 입장을 바꿔서 설명해 주세요~ 누가 OO이한테 (안녕, 못난아!)라고 부르면 기분이 어떨까? (아이가 "슬퍼"라고 하면) 맞지? 친구 엄마도 아까 마음이 정말 슬프셨을 거야~~ 아이한테. 우리 눈으로 본 건 마음속 {생각 주머니}에만 쏙 담아두는 거야. 입 밖으로 꺼내면 상대방 마음이 아플 수 있거든~하고 이야기해주세요~~ 앞으로 사람을 만날 때는 '안녕하세요'라고만 인사하자. 그 사람의 겉모습에 대해서는 엄마한테 나중에 조용히 속삭여 줄 수 있어? 하구이야기하듯이 해주세요~~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이 시기 아이를 키우다 보면 한두 번은 꼭 겪게 되는 '사회성 발달 과정' 중 하나입니다. 이번 기회에 아이가 《말의 무게》와 상대방을 존중하는 법을 배우는 좋은 계기가 될 거예요. 오늘도 육아 파이팅하세요!!🥰🥰

조언감사합니다~ ^^
진짜 당황스럽고 놀라셨겠네요ㅠ 규린이도 인사하라고하면 안녕하세요 똥쎄기씨~ ㅠ이뿌게 인사하라고 할때까지 시킵니다^^;; 가면서 인사는 공손하게 하는거라고 말해주고 하는 방법을 다시 알려주고 해보라고해요~~유치원들어간후로 너무 공손해진 규린이에요. 유치원을 가서 점점 언니가 되어가네요^^ 규린이는 7살이 되야 말뜻도 알아먹고 하려고합니다. 5살이면 한창 말썽피우고 장난칠때지요~^^ 늘 무한반복으로 알려주고 올라오는 화를 몇천번 내렸는지 몰라요ㅜ힘내세요♡♡

와~ 너무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5살이면 궁금한 게 보이면 바로 말로 나올 때라 일부러 버릇없게 말한 건 아닐 거예요 저희 아들도 얼마전에 그랬거든요 제 얼굴이 울그락 불그락 ;;;;; 그 자리에서는 길게 혼내기보다 살짝 막아주면서 “그 말은 들으면 속상할 수 있어 사람 얼굴이나 몸 이야기는 밖에서 크게 말하는 거 아니야” 이 정도로 짧게 말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계속 “왜?” 하고 물으면 “궁금한 건 엄마한테 조용히 물어봐 지금은 그분한테 들리게 말하면 안 돼” 이렇게만 말하고 넘어가고요 혹시 상대방이 들은 것 같으면 엄마가 “죄송해요 아직 아이가 말 조심하는 걸 배우는 중이라서요” 하고 짧게 말씀드리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집에 와서 둘이 있을 때 차분하게 “사람마다 얼굴도 다르고 몸도 다르고 목소리도 다 달라 그런데 그걸 보고 왜 그래 하고 말하면 그 사람이 속상할 수 있어 궁금하면 밖에서는 크게 말하지 말고 엄마 귀에 작게 말하거나 집에 와서 물어보자” 이렇게 알려주면 좋고요 아예 아이한테 쓸 말을 정해줘도 좋아요 “엄마 궁금한 게 있는데 나중에 물어봐도 돼?” “엄마 귀에만 말할게” 이렇게요 그 자리에서 아이를 너무 창피하게 만들지는 않되 사람 모습에 대해 들리게 말하면 안 된다는 기준은 분명히 알려주는게 좋더라구요

너무 감사합니다~ 저녁에 댓글주신 분들 말씀해주신거 한번씩다 얘기 해줄려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