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이 들어가서 쿠팡에서 싸게 구름솜을 샀는데 1kg이라 그런가 엄청 빵빵한 베개가 하나 오더라구요
해바라기 7개 정도 만든 것 같은데 솜은 쓴 지도 모를만큼 적게 들어가서 한 두개 만드실 분들은 베개나 인형에 있는 솜 조금 적출하셔서 쓰셔도 될 것 같아요ㅋㅋㅋ
저는 취미로 노래 녹음 하시는 분들 저희 작업실에서 녹음 시켜드리는 일을 하는데 오시는 손님들께 해바라기 키링 드릴 때마다 너무 좋아히더라구요 저희 가족들이나 친구들도 다 탐냈어요
해바라기를 좋아해서 떠본건데 반응도 좋구 신나서 계속 뜨네요
처음에는 심 한 쪽 면 뜨는것만 2시간 3시간 걸렸어요 만들고 풀고 이제는 3시간이면 하나 완성할 수 있을 정도에요
영상에서는 심 뜰 때 실을 좀 여유있게 뜨라고 하는데 둘 다 해본 결과 영상대로 하면 솜을 적당히 넣었을때 말랑말랑한 촉감의 심을 만들 수 있으나 이파리에 비해 심이 좀 커지구요 저는 영상 제대로 안보고 처음에 타이트 하게 떴는데 심이 작고 귀엽고 땅땅한게 너무 귀여워서 계속 타이트하게 만들고 있어요 뜨기가 좀 어렵긴 하지만요
저도 되게 코바늘 초보자인데 너무 결과물이 예뻐서 다들 꼭 만들어서 가족이나 친구들한테 선물해보세요 실도 대체실 찾은건데 뜨는데 문제 없고 30그램 색깔별로 한 볼씩만 사놔도 엄청 많이 뜰 수 있어요 저 아직 반도 못 썼음
다음에는 좀 더 왕큰 해바라기도 만들어봐야겠어요 수다 떨듯이 이 얘기 저 얘기 다 써버렸네요 긴 글 읽어주신 분들은 해바라기의 행운이 깃들거에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