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프로젝트 헤일메리’ 들어보신 적 있으실까요?😊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1위라길래 궁금해서 읽어봤는데, 개인적으로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
일단 읽으면서 소름 돋는 포인트들이 있어서 몰입감이 좋았고, 소재 자체가 꽤 생소한 편인데도 불구하고 이해하는 데 큰 어려움 없이 술술 읽혔어요 ㅎㅎ
작가 앤디 위어 특유의 과학적인 설정을 어렵지 않게 풀어내는 방식이 잘 살아 있어서, SF 장르를 자주 안 읽는 분들도 충분히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
(마션을 쓴 작가님이기도 합니다 ~~)
전개도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캐릭터 매력도 분명해서 읽는 재미가 있었고, 특히 주인공 그레이스가 처한 상황이나 선택들이 계속 긴장감을 유지해줘서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 다만 결말은 조금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뻔한 엔딩이 아니라는 점에서는 신선했지만, 한편으로는 묘하게 아쉬움이 남는 마무리였습니다.
흔한 결말이 주는 정리된 느낌이나 확실한 행복감 대신, 약간은 씁쓸하고 복합적인 감정이 남는 쪽이라서요.
개인적으로는 “이게 과연 행복한 결말일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더 궁금하신 분들은 책으로 읽어보셔요!
아무튼 전체적으로 문체, 전개, 설정, 캐릭터까지 모두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라 충분히 추천드릴 만합니다. 👽
가볍게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깊게 빠져드는 타입이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되실 거예요.
그리고 이 작품이 영화로도 개봉했다고 하더라고요. 🍿
책 읽고 나서 비교해보셔도 좋고, 영화 먼저 보시고 원작으로 넘어가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SF 좋아하시는 분들은 물론이고, 평소에 소설 많이 안 읽으시는 분들도 한 번쯤 가볍게 도전해보시기 좋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시간 되실 때 한 번 읽어보시고, 영화도 같이 한 번 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