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2살 남자예요.
설날 때 친척들 앞에서 또 “너는 언제 데리고 올 거냐” 소리 듣고
집에 오는 길에 진짜 울컥했어요.
요즘 부모님은 아예 매일 아침저녁으로
“요즘 소개팅은 안 하냐”, “회사에 괜찮은 애 없냐” 반복하시네요.
솔직히 회사 다니는 것도 버거운데 이 소리까지 듣다 보니
집에 가는 게 점점 무서워지기 시작했어요.
부모님이 결혼 압박 심한 분들 어떻게 대처하세요?
“그냥 혼자 살겠다”라고 말하고 나서 후회한 사람 있나요?
32살 넘어가니까 진짜 불안해지던데, 이 나이 솔로들은 어떻게 느끼세요?
포기하고 즐기는 게 답일까요, 아니면 아직 노력해야 할까요?
진짜 혼자만 이런 건지,
같은 또래 솔로 분들 솔직한 이야기 좀 듣고 싶어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