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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라이프스타일
요놈
인증 20회 · 1일 전
남편분들 주말에도 이성직원과 카톡하시나요
안녕하세요
남편이랑 같이 남편폰으로 영상볼때 여직원한테 평일 저녁 주말 낮 가릴거 없이 카톡메세지가 왔습니다.
얼마나 자주왔으면 제가 이름을 기억할 정도.
저는 그때까지만해도 남편을 믿었고, 각자 생활은 노터치 하자 생각하여 메세지가 계속와도 무시했습니다.
근데 저번주 토요일에도 그 여자한테 카톡이 연달아 오더라구요. 그때는 제가 누구냐 물었습니다. 회사 직원이랍니다. 그래서 그냥 아 그러냐? 하고 말았죠. 돌이켜보니 이게 저의 가장 큰 실수네요.
그리고 어제 너무 신경쓰여 혹시 카톡방을 볼수있냐 물었고 남편폰을 가져가 그 분이름을 검색해도 방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분이랑 대화한거 보여달라 대화한거 다 안다 하니 제 눈앞에서 뭐 찾는 시늉하더니.
없답니다. 삭제했데요.
기가막히네요. 본인이 삭제해놓고
모든 카톡방이 삭제되어있으면 상관없는데 딱 그분이랑 대화한것만 삭제. 제가 왜 삭제를 하냐 물으니
저번주에 제가 누구냐고 물어봤을때 추후 폰을 보여달라할것 같아 대화방을 나갔데요.
제가 아니 떳떳한내용이면 나갈이유가 없지않냐하니 그냥 일상얘기를 했고 별 얘기 안했답니다.
기가막혀가지고 그분도 기혼자더라구요 어느 미친놈이 이성 기혼자 일상얘기를 묻고 공유하시나요?
남편은 당연하다는듯 그럴수도있지 그건 사람 생각의 차이라네요? 돌겠네오 진짜..
이렇게 연락한지는 1년정도 됐고 심지어 그 여직이랑은 단 2주 근무했고 그여자가 먼저 연락했다네요. 믿을수가 없지만.